스마일 한개도 아까워요
시작할게요.
여자 혼자 갔는데요
사진하고 완전 다릅니다.
여러가지로 너무 더럽습니다.첫 인상!
들어서자마자 로비 쾌쾌한 에어컨 냄새,
보태서 각국 남자들이 태국 여자를 사서 손잡고 들어가고 나오고..
엘리베이터 3명 타면 꽉 차는 거를 같이 타기 싫어서 몸서리쳤네요.
거기다 룸은 담배냄새에 먼지 청소를 안해서 휴지각, 유리컵 전부 물때, 얼룩, 먼지예요 저 결벽없는데요 당최 7일을 결제한 나님을 욕했네요. 일주일은 밖으로 돌거라 잠만 자야지했는데 잠도 못 잤어요.
방음 안됩니다.
밖은 오토바이 소리, 옆 방은.. 말 안할게요.
진짜 역겹고 시끄럽고 진절머리나요.
욕실 물때도 물땐데 여기저기 곰팡이 부러진 거울, 수전, 곰팡이로 뒤덥힌 샤워기, 고정도 안돼서 쭈구려 앉아 씻었어요. 충격입니다.
칫솔세트에 애시당초 없구요. 얘기하면 주는데 치약은 딱딱하게 굳어서 안나오고 바꿔준 치약은 물이 찍 나오더니 치약이 물을 머금고 나왔어요.. 아마 오~래 된 것 같아요.샴푸, 바디크림, 클렌저 전부 찝찝..
결국 다 샀어요. 칫솔세트 에머니티 없어요.
방 에어컨은 걸레 쉰냄새 나구요.
베개는 목이 서서 잤어요 진짜 높아요.
낮은 베개 없대요. 하물며 수건은 얼룩 그대로고..뭔가가 굳어서 수건에 덕지덕지 켁! 드러워서 사진 찍고 삭제했어요.
샤워가운은 10년쯤 쓴건지 누리끼리 쿰쿰한 냄새..
첫날 외출하고 pm8시쯤 들어갔더니 복도에서 삐~삐~ 기다리면 개선이 되겠지 했는데 새벽2시까지 삐삐~ 도저히 잘수없어
녹화 촬영해서 내려갔더니 여자 직원과 가드가 있더라구요.
어플로 통역기까지 써서 찍어간 영상까지 보여주며 정확하게 상황을 얘기했더니 수리기사가 지금 없어서 안된다고..
절대 올라가서 체크 확인을 안해요.
저 3층 방이었거든요ㅎ 310호!
그럼 방을 바꿔 달랬더니 빈방이 없다고 어쩔수 없대요.
그게 말이 되냐고 했더니,
수리기사한테 문자보냈는데 내일 고칠수 있대요.
복도가 삐삐거리고 불안해서 당당 오늘 못 자겠는데 뭔 내일..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있었죠..
갑자기 방법이 있대요.
그 아저씨랑 올라가보라더니 복도 안전감지센서 콘센트를 빼더니
이제 잘수 있겠지?!라고 했어요.
그리고 선을 뽑은 채로 7일째 체크 아웃하는 날까지 그대로 수리조차 이뤄지지않고 그대로 뒀어요.
기가찹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궁금하면 가보세요. 제 말이 거짓인지..
뭐하나 좋은게 없어요
Çe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