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bborn Hotel

Very nice

청결하고 바다뷰가 보이는 룸에 일출도 볼수 있어서 대만족 이었읍니다.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아침에 산책도 하고 호텔앞에 소나무가 멋진곳 입니다 가성비 굿입니다

깨끗하구 조용해서 좋아요 근데 조식 메뉴가 매일 똑같아서...두가지메뉴를 번갈아가며 하면 좋을듯싶네요 그리고 커피말고 음료수도 있었음 좋겠어요 ㅋㅋ 😂

리뷰가 다좋아서 고심끝에 정한곳였어요. 근데 생각보다 객실이 정말 작더라구요.ㅎ리뷰에는 다~~최고다고 해서 방크기는 작을줄 몰랐어요.ㅎ최근에 리조트나 4성급만 다녀서 잘몰라 그런건지^^;객실구조가..여관..같았어요..신발도 벗고들어가고..화장실도 문 바로 입구에 있고..휠체어 이용자가 있어서..더좁게 느껴졌을수도 있어요. 문앞 휠체어 꽉찬느낌.. 엘베도 좁고..그래도 엘베있는게 어디며 방은 좁지만 동선이 짧아서 몇걸음에 화장실갈수있고...괜찮았습니다. 이불상태 보기전까지요. 이불안쪽에 핏자국이..ㅡㅡ담날 바꿔주시긴했어요. 트윈베드라 다른쪽도 바꿔주신다했는데 안바꿔주시고 이불도 흐트러진채로..청소를 하다마신거같은...그거빼고는 다괜찮았습니다. 엄마모시고 첫여행이라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아쉽긴했지만 전망도 좋고 위치도 좋고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실내가 화면보다 매우 좁게 느껴지고, 특히 화장실은 매우 협소함. 방음도 안되어 방을 다시 배정받았고, 창밖으로는 전기줄이 엉클어져 있는 모습이 정면으로 보여, 뷰는 기대할 수 없었음. 그래서 넷플 보며 시간을 보내고 나왔네요..ㅠ

거제 여행이 벌써 세번째인데요 스터번 완전 대박이에요 조요한 몽돌에서 휴식을취한수 있었고 특히 오션뷰 스파 꼭 경험해보세요~~ 6층 라운지에선 웰컴드링크도주셔서 바다바람 맞으며 한잔 하기 딱 좋아요ㅎㅎ 다음엔 가족들 모두 초대해야겠어요 뷰는 24시간 멋있네요